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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개회식 본 회 의 회 의 록 동영상회의록

제117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본 회 의 회 의 록
  • 개회식
  • 의회사무처
  • 일시 : 2002년 6월 19일 (수) 10시
개회식순
  • 1. 개식
  • 2. 국기에 대한 경례
  • 3. 개회사
  • 4. 폐식 (사회 : 의사담당관 천인복)
(10시 19분 개식)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부산광역시의회 제117회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一同起立)
국기에 대하여 경례.
(國基에대한敬禮)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一同着席)
다음은 권영적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지난 4년간 시민의 복리안정을 위한 시정의 감시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
부산 시정의 발전과 차원 높은 교육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안상영 시장님과 설동근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400만 시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범한 제3대 의회도 이번 제117회 정례회를 끝으로 마감을 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그 동안 시민 생활에 필요한 제도개선 등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를 구현해 나가고자 최선을 다해 온 것을 돌이켜 볼 때 만감이 교차함을 느낍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민선 제3대 시장으로 재선하신 안상영 시장님과 제4대 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신 분들이 계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6․13 지방선거는 우리 모두에게 시민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것은 급속히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맞는 성숙된 지방자치의 변화와 발전하는 시정에 대한 욕구의 표현일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모두는 시민이 열망하는 시정의 발전에 부응하기 위한 결집된 힘을 발휘하여 새부산 창조에 앞장서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60억 세계인구의 대축제인 2002월드컵경기 가운데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었던 한국과 폴란드 전에서 우리 선수들이 48년만에 우리나라에 첫 승리의 감격을 안겨 주었던 정신을 바탕으로 화합과 단결된 문화시민의 힘과 긍지를 한데 모아 우리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을 말끔히 완결시켜 희망있는 우리 부산을 한국의 해양수도로 거듭나게 해야 할 것입니다.
98년 7월 9일 개원한 제3대 의회는 시민과 더불어 열심히 일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고자 노력해 왔으며 시정의 견제와 감시기능을 강화하여 시민의 뜻이 시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중앙의 정치논리가 지역문제에 우선해 왔던 과거의 문화에 안주하지 않고 지방자치의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왔으며 특히 지역균형발전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항만공사 설립을 위한 대정부건의문을 채택하였으며, 한국선물거래소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등 지방분권화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의회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는 한편 이원화되어 있던 부산민주공원의 관리 운영권을 일원화하는 등 시민의 뜻을 반영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리고 제3대 의회에서는 일곱 차례의 정례회를 비롯해 모두 43회에 걸쳐 495일간에 이르는 의정활동으로 시정을 감시함에 있어 의회의 소임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하였으며, 335건의 조례를 심의 제정하였고 700여건에 달하는 안건을 처리하는 등 지난 4년간은 지방자치의 소임을 다했고 시민생활도 윤택하게 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회생에도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임으로서 시민을 위한 진정한 의정활동을 하였다고 감히 자부해 봅니다.
그러나 성숙되고 원활한 지방자치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불합리한 법령 제도의 개선과 보완이 절실히 요구되나 아직도 사회현실이 완벽한 지방자치 운영에는 다소 제약과 한계들이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계속 이러한 문제들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감으로서 지방자치와 주민자치의 꽃을 활짝 피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앞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될 제4대 의회와 제3대 민선시정은 그 동안 축적된 소중한 경험과 기반을 바탕으로 우리 시가 직면한 많은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우리 부산 발전에 대한 역동적인 시민의지를 통합하여 안락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창출해야 할 막중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400만 시민은 물론 범국민적 동참을 유도하고 아직도 심각한 재정난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각종 기반시설 확충사업에 대한 투자의 완급조절과 낙동강수질개선, 지역경제활성화, 부산신항건설과 항만공사설립 등 당면한 현안 해결에 의회와 시의 지혜로운 협력이 필요하다 할 것이며 지방분권화와 행정개혁에도 온 힘을 쏟아 시민과 함께 하는 시정의 새로운 모습을 창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제3대 의회는 사실상의 의정활동을 마감하게 됩니다. 지난 4년간의 의정성과를 심도있게 분석하고 정리해서 제4대 의회에 인계함으로써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아시는 바와 같이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01회계년도 결산과 예비비지출승인안 등 일반 안건을 주로 처리하게 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진지한 논의와 철저히 추진할 것을 아울러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끝으로 지난 4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취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 부산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오신 안상영 시장님, 설동근 교육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 28분 폐식)
○ 제117회정례회집회공고
日 時
2002年 6月 19日 10時
集會根據
地方自治法 第39條
釜山廣域市議會定例會議運營에
관한條例 第3條
公 告 者
釜山廣域市議會議長 權寧迪
(6月 7日字)

동일회기회의록

제 117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3 대 제 117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2-06-27
2 3 대 제 117 회 제 2 차 본회의 2002-06-28
3 3 대 제 117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2-06-27
4 3 대 제 117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2-06-26
5 3 대 제 11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6-21
6 3 대 제 117 회 제 2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2-06-21
7 3 대 제 117 회 제 2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2-06-21
8 3 대 제 117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6-21
9 3 대 제 117 회 제 1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2-06-20
10 3 대 제 11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6-20
11 3 대 제 117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06-20
12 3 대 제 117 회 제 1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2-06-20
13 3 대 제 117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6-20
14 3 대 제 117 회 제 1 차 본회의 2002-06-19
15 3 대 제 11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2-06-19
16 3 대 제 117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2-06-19
17 3 대 제 117 회 개회식 본회의 200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