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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재난문자 송출 문제 개선 필요 주문 및 지질·지반 조사 자료구축 활용을 위한 사업 조속 추진 당부
제266 정례회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김쌍우 의원 2018.01.02 조회수 : 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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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금정구에서 사고로 인한 긴급단수 재난문자가 5시간 이후 발송되는 등 긴급재난 문자로서의 기능을 상실했으며, 재난발생시 각 기관에서 중복으로 문자발송을 하여 비상사태의 경각심이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긴급재난 문자 전담인력도 없어 문자발송 긴급성 판단이 힘들 것 이라며 이에 대한 개선책과 자체 매뉴얼이 마련되어야 하고 문자발송과 관련하여 기관간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강조하며 지질·지반 조사 자료의 구축 및 활용에 관한 조례에 의거 데이터 분석과 축적을 통한 계량적 파악이 하루 빨리 진행되어야하며 이에 대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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