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가
가
제1의 항구도시 명성에 맞는 다목적 소방정 도입 당부 및 공중선 정비 추진 철저 당부
제266 정례회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이상호 의원 2018.01.02 조회수 : 328 |
---|
부산은 제1의 국제항구도시임에도 소방정이 노후하고 성능이 떨어져 풍랑주의보 등 기상특보 발령 시 출항이 어렵고, 원거리에 위치한 신항 및 동부산권 내 선박화재와 초대형 국제크루즈선 화재발생 시 대응이 곤란함을 지적했다. 미국, 일본 소방정과 같이 화재진압 뿐만 아니라 응급의료 및 예인기능과 방재작업이 가능한 전천후 다목적 소방정 도입이 시급하며 중앙부처 건의 등 소방정 확보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국 최초로 우리 시가 직접 공중선 정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에 대해 통신사와의 협약체결, 사용료 징수 및 관련 조례 제정, 전산시스템 구축 등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