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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체육국 신설에 따른 시민의 체계적 건강관리 대책 마련
제242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진수 조회수 : 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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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체육국이 신설된 만큼 예산 확보노력과 함께 조직이 자리를 잡아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부산시민의 낮은 건강지표 개선을 위해 정책방향 마련과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등을 당부했다. 그리고 복지개발원은 본연의 연구개발업무 외에 건강지원센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설치 등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데, 인력의 부족과 연구개발 축적을 위해 사업추진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부산환경공단의 하수처리장 등 사업소별로 구매되는 약품의 단가 등이 천차만별임을 지적하고 사업소별 구매 발주가 효율적인지 분석하여 경영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분류식 하수관거 BTL사업 1단계가 2016년도에 준공예정인데 저가낙찰로 부실시공이 우려되므로 관로사업소 이관 전에 점검반을 구성하여 인수인계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스포원의 장외매장 확충과 해양레포츠테마파크 조성 등의 불확실한 경영개선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기 전에 스포원 내부의 조직진단과 경영합리화가 우선이라고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강구토록 주문했다. 아울러 상수도사업본부의 해수화담수화 물 공급 지연으로 후속 R&D 사업을 위한 노력들이 반감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노력을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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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 담당자
- 복지환경전문위원
- 김선화 (051-888-8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