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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에 부합한 정책 추진과 좋은 일자리 제공 요청
제275 임시회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혜린 의원 2019.02.13 조회수 :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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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상인들의 택배업무를 돕기 위한 ‘청춘 희망카 사업’의 차량으로 음료판매 등 소규모 자영업 창업 경험을 쌓도록 하는 것은 사업의 기존 목적에 비추어 다소 적절하지 않다고 보며, 또한 청년들에게 취업 대신 우선 창업만을 권하는 것 보다는 좋은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촉구하였다. 그리고,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을 찾는 목적을 강조하며 관광상품 위주의 획일화된 구성보다는 부산의 독특한 지역 특성을 담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