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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설립에 드는 과다비용 지적 및 장소의 적절성 재검토 당부
제264 임시회회 행정문화위원회 권오성 의원 2017.09.13 조회수 :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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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는 마을기업 등을 통합하여 운영하려는 취지인데, 두 곳에 나뉘어져 있는 센터가 통합될 때까지 3년 정도 쓰는 시설에 인테리어 비용만 2-3억의 비용이 들어가는 점이 낭비성 지출이라고 지적하며, 현재 미남역 지하매장이 비어있으므로 이곳에 두 센터를 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며,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 확대 및 커뮤니티 공간, 교육장 확보에 문제가 없는 장소 섭외에 대해 재검토를 제안했다. 아울러 축제를 유료화하는 부분에 있어서 일정부분 필요하다고 인정하지만, 부산시민의 입장 그리고 사회적 약자나 문화적으로 소외되는 분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이 축제의 유료화만 추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으므로, 축제 입장료 감면이라든지 무료대상자 지정과 같은 부분들을 축제지원 조례의 세부규정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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