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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분야 인재 유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및 부산만의 독창적 게임아이템 개발 제안, 청년 취업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관련자들 토론회 마련 건의
제263 임시회회 행정문화위원회 최영진 의원 2017.08.08 조회수 : 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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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두산공원이 상징성 없어 모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체계적으로 먹거리 개발 및 관광 아이템 발굴을 통해 건물 손보기에만 그쳐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크루즈 관광객들이 하선하였을 때 즐길 수 있는 연극이나 영화, 관광지 등의 개발도 시급하다고 지적하면서, 외국의 선진사례처럼 오페라하우스를 활용한다던지 관광수익을 창출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서 창출한 수익을 재투자하는 선순환 방식을 연구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오페라하우스의 경우도 건축 디자인 베끼기 논란도 있었는데, 우리나라 전통양식에 맞는 건물을 설계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면서 잘못 된 부분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과거 2009년 지스타 유치시 발생했던 불미스러웠던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산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행사 중 부가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게임소프트웨어 판매 등 아이템 개발도 당부하면서 게임산업 분야의 인재들이 유출되지 않도록 기업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충실히 해줄 것과 부산만의 독창적인 콘텐츠 개발도 당부했다. 장애인분들이 만드신 제품들의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히였고, 원거리에서도 문화관광해설사나 관광통역안내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무선마이크 시스템 등을 도입하길 제안했다. 공공시설물인 학교나 관광서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중장기, 단기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신재생에너지 기술확보 및 보급률 향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아울러 청년 취업의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청년들과 기업의 인사담당자들, 그리고 기업 경영자, 관련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를 하는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건의하였고, 시의 청년일자리 창출 계획에 부산 소재의 중견기업과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들이 담겨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부산기업에 청년들이 더 많이 취직할 수 있도록 청년취업지원팀을 격상하는 방안을 제안하면서 예산확보 노력과 사업계획 마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길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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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성 (051-888-8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