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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읍성복원사업의 연속성 있는 업무추진 당부, 영화의전당과 국제영화제의 통합방안 마련 촉구, 아르바이트 종사자들의 근로환경 개선 등 지원위한 대책마련 촉구 게시물 상세보기
동래읍성복원사업의 연속성 있는 업무추진 당부, 영화의전당과 국제영화제의 통합방안 마련 촉구, 아르바이트 종사자들의 근로환경 개선 등 지원위한 대책마련 촉구

제263 임시회회  행정문화위원회 권오성 의원 2017.08.08 조회수 : 290

문화재를 담당하는 업무영역이 넓고 업무량도 많으므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는 것을 건의했고, 동래읍성복원 사업은 1979년부터 무려 38년에 걸쳐 진행 중이고 총사업비가 268억 정도였고, 현재 48%인 129억이 투입된 것으로 나와 있는데, 2-3년 예산편성에서 빠졌다가 편성되기도 하는 등 연속성의 문제가 있으므로 관심을 가지고 동래읍성 토지매입 부분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고, 동래읍성지에 인생문이 폭우로 무너져 버린 것에 대해 복원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 차량통행의 문제 등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복원해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부산에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의병이라든지 임진왜란에 대한 역사성에 대한 종합적 연구가 부족하가도 지적하며, 이와 관련해 부산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시가 3년 전에 10억을 들여서 조직진단을 하였고 이를 통해 유사기관은 통폐합을 하였는데, 영화의전당과 국제영화제는 아직도 통합이 안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여론 수렴 후, 공감대를 만들어서 통합안을 마련해주기를 촉구했다. 또한 부산이 추모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부산 최초 추모강연회를 가졌는데 이를 계기로 부산 내에 추모기관들이 연계를 통해 학술대회나 강연을 통해 부산의 정체성 확립에 노력하기 위해 예산을 투입하여 제대로 된 사업으로 성장시켜주기를 주문했다. 그리고 부산관광공사는 신규사업을 만들어내어 공사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부산시에도 출자금을 적극적으로 요구하여 독자적인 사업이 가능할 수 있는 여건을 적극적으로 마련 해주길 촉구했다.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도입도 우선협상대상자가 서울대병원으로 되어 있는데 750억원을 투자하고 전권을 모두 넘겨주기 보다는 부산시에서 세금을 조금 부담하더라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이 참여하여 부산시 내에 소재하는 대학병원의 참여유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들이 근로환경에 대해 정보를 받을 수 있고 또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관리 담당자

행정문화전문위원
박준성 (051-888-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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