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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수도 부산야행행사 원도심축제와 합쳐 시너지효과 내도록 당부, 태종대 야간개장 시 관광콘텐츠 개발의 필요성 강조 및 교통정체 해결방안 마련 당부 게시물 상세보기
피난수도 부산야행행사 원도심축제와 합쳐 시너지효과 내도록 당부, 태종대 야간개장 시 관광콘텐츠 개발의 필요성 강조 및 교통정체 해결방안 마련 당부

제263 임시회회  행정문화위원회 황보승희 의원 2017.08.08 조회수 : 408

근대문화 피난수도부산 야행행사는 부산시의 문화재계에서 진행했는데 이런 큰 축제를 수행하기에는 조직이 열악하므로, 문화재계 조직이 커져야한다고 지적하며, 피난수도부산 야행행사는 부산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축제인 만큼 근대문화유산이라는 것을 원도심 전역으로 확대해서 차기에 개최해줄 것을 건의하면서 기존에 있었던 원도심축제를 같이 합쳐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태종대 수국축제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는 등 태종사 경내에만 심겨져 있는 수국을 태종대 전체로 확대해서 식재해 줄 것을 건의하였고, 태종대 입구 주차장 들어가는 곳에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일어나는 것에 대한 해결방안 검토와 무인정산 기계도입 제안과 폐천부지(하리항 매립지 부근 패총유적 발굴)에 문화재청과 협의를 해서 임시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태종대 야간개장 시 즐길만한 콘텐츠가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전망대를 제외하고 새로운 콘텐츠 개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부산광역시 비정규직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발의된 만큼 실질적으로 지역 내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며, 정규직이 점점 줄어드는 것에 대한 대책을 이 조례를 계기로 적극적으로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친환경선박 교체사업은 국비를 받아서 진행하는 사업이므로 50%의 국비를 받아서 진행할 때, 부산시에서는 더욱 투자하여 국비확보에 플러스 1척을 더 건조하여 선박교체 시기를 앞당겨 조선업 경기 부양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건의했다. 또한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서는 많은 R&D투자가 전제되어야 하며, 수요를 조정하는 부분에서의 핵심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인데 에너지절약과 관련된 사업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및 지역언론사와 연계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을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시민 아이디어 공모 및 표창도 할 수 있도록 업무를 진행해주길 당부했다. 영도에 ICT기반구축을 목표로 중소기업조선연구원에 대한 투자미흡으로 다른 지역에 빼앗기지 않도록 부산시의 시설투자를 조속히 해줄 것을 촉구했다. 그리고 도심 내지는 서부산권에 학교통폐합에 의해서 폐교하는 공간에 교육청과 협의하여 부산과학기술협의회에서 하고 있는 각종 과학관련 프로그램들을 고정적이고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자료관리 담당자

행정문화전문위원
박준성 (051-888-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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