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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복추진본부 역할 재정립 및 공유재산 위탁관리의 공공성 확보 당부
제274 정례회회 기획재경위원회 박승환 의원 2018.12.28 조회수 :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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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제27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행복추진본부는 각각의 행복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시민 행복의 수치화 및 계랑화가 힘들고, 그만큼 업무성과 창출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겠지만, 시정의 혁신을 위한 본부의 역할 재정립을 통해 민선7기 시민들과의 소통·협치 등의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부산발전연구원은 연봉, 성과급, 각종 수당 등을 포함하여 연구원 내부의 급여 편차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므로, 성과평가 방법, 연봉책정 기준, 성과급 지급 등 급여체계 전반에 대해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유재산을 위탁함으로써 공공성보다는 수익성에 치중한 것으로 보이는데, 공공성 강화가 필요한 재산에 대해서는 부산시가 직접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를 통해 위원회에서 지적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 마련은 물론 예산편성의 목적대로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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