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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부적절한 예산편성과 정책목표에 대한 수정 필요
제272 임시회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정화 의원 2018.09.21 조회수 :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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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관사 열린행사장 내에 건립할 계획으로 추경에 편성한 작은도서관 건립사업은 인근 도보 5분 거리에 공공도서관이 있고 열린행사장이 오후 5시까지만 개방하므로 학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늦은 시간에 이곳을 방문하기가 어렵다는 점 등을 헤아려 이 사업은 예산낭비로 볼 수밖에 없다는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하였다. 또한 시민소통관실의 국내외 홍보매체를 통한 시정 이해도 제고사업에 대해서는 정책 목표를 부산시민이 아닌 사람만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라 한정하기 보다는 부산시민에게는 시정의 이해도를 높이고, 외부 사람들에게는 시정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향으로 정책 목표를 정하고 운영을 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