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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발생하는 갈등·분쟁 조정역할을 담당할 사회적 통합 기구 필요
제268 임시회회 기획재경위원회 황대선 의원 2018.03.22 조회수 :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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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자료를 보면 지역경제실 분석에 따라 전반적으로 시급을 다투는 지역 자동차부품 업계를 지원하기위한 재원을 편성한 것이라고 하지만, 현재 지역경제에 어렵지 않는 곳은 없음을 지적하며, 당초 편성목적대로 지역기업에 실질적 혜택이 되어 더 나아가 지역경기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부산시의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요청했다. 기획행정관실의 조례 심사시 부산시 장애인공무원 지원 조례와 관련 해당 조례의 추계비용에 대해 질의하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은 배려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인 만큼 그 필요성에 대해 인정하며, 또한 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경우 사회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과 분쟁을 조정하고 해결방법을 제시할 사회적 통합기구의 필요성에 대해 본의원도 오래전부터 그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해 왔음을 언급하며, 문제가 발생하기 전 예방과 준비로 대책을 세울 수 있다면 그것이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해당 제도를 활성화 하기 위해 부산시의 노력을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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