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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통합 전반에 대한 당위성 의문 제기
제266 정례회회 기획재경위원회 조정화 의원 2017.12.27 조회수 :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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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6기의 큰 과제 중 하나인 원도심 통합과 관련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수긍할 수 있도록 해야 할 자료가 부실하게 만들어 진 것은 시민들로 하여금 원도심 통합의 당위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 하게 하며, 또한 원도심 통합을 위해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홍보의 중요성과 함께 해당 예산 반영에도 신중을 기해야 함을 지적했다. 또한 시의 주요 시책과 관련해 담당부서가 아니어도 시의 전반적 사항을 관리하는 곳이 기획행정관실인 만큼 세부 내용에 대한 인지가 필요하며, 더불어 지역적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시책들에 대해 좀 더 신중한 접근을 요청했다. 영어방송재단의 경우 방송시장 환경이 예전과 달라 광고 수주등 어려움이 많지만, 시민의 혈세가 증가하지 않도록 자체 수익 창출을 위한 구조적 대책 방안에 대한 고민을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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