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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산하 공기업의 무리한 사업 추진 철저히 관리해야..
제266 정례회회 기획재경위원회 전진영 의원 2017.12.27 조회수 :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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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의 경우 2조원이 넘는 부채를 떠안고 있으면서도 부산의 핵심사업으로 손꼽히는 동부산 리조트사업을 충분한 검토 없이 추진하다가 아무런 사업 진척 없이 2년이 넘도록 시행사에 끌려다니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최근에는 동의서도 없이 구두 약속만 믿고 언론 보도부터 나서고 있는 점을 꼬집으며, 부채가 많은 공사‧공단이 무리한 사업추진을 통해 부채규모를 키워나가는 일이 없도록 부산시가 이를 철저히 점검‧관리할 것을 강조하였다. 한편, 부산발전연구원과 한국지방정치학회가 수행한 원도심 통합 관련 연구용역보고서에서 타 기관의 연구보고서를 인용 표기 없이 그대로 옮긴 부분이 다수 발견된다며 제기된 표절시비에 대해 조속히 조치할 것을 요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