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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A/G 이후의 히로시마시의 정책(부산시의 포스트 A/G 정책과 과제)

이진후 정책보고서 2003.02.26 조회수 :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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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국제어문학부 이진후 교수의 히로시마 A/G 이후의 히로시마시의 정책(부산시의 포스트 A/G 정책과 과제)에 관한 연구보고서 입니다.
아래 글은 요약 및 정책건의 내용이며, 자세한 내용은 첨부화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12회 아시아 경기대회를 치른 히로시마는 자신들이 치른 아시아경기 대회를 아주 성공적으로 평가하며, 히로시마는 자신을 가지고, 가슴을 당당히 펴도 되지 않겠냐라는 자부심을 가졌다. 그들이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아시아 경기대회를 큰 대과 없이 치렀다는 사실 외에, 사회기반 정비의 촉진과 약 3조 3700억엔에 달하는 경제파급효과를 창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스트람 라인(신교통시스템), 山陽 고속도로, 신공항 등 수십년에 걸쳐 이루어질 대역사들이 A/G에 초점을 맞추어 다 완성된 것을 보면 그들의 성공적이라는 평가는 과언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포스트 A/G 사업 측면에서 보면, 1관 1국·지역의 지원사업과 Sheikh Fahad 히로시마·아시아 스포츠 기금의 창설 외에는 그렇게 두드 러진 사업도 없는 실정이다. 모처럼 조성된 시민들의 열기와 의욕을 승화시키고 결집시키지 못한 점, 그리고 히로시마라는 일본의 한 지방도시 에서 국제도시로 발돋움 할 기회를 놓친 감이 없잖아 있다.
우리 부산은 히로시마의 교훈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미, 부산은 A/G을 계기로 악성 교통 정체에서 벗어날 획기적인 교통 시스템인 아스트람 라인(신교통시스템)과 같은 체제를 도입할 기회를 잃었 으며, 몇 군데의 도로 건설 및 확장을 했다고 하나, 열악한 교통 상황은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 실정이다.
물론, 얻은 것도 많았다. 무엇보다도 큰 것은, 지방도시이지만, 이처럼 대규모의 국제 이벤트를 성공시켰다고 하는 자부심이다. 국제 이벤트를 운영하는 노우하우, 육성된 인재, 대회를 뒷받침했던 시민들의 열의와 발런티어 정신도 부산의 큰 재산으로 남을 것이다. 하지만, 모처럼 결집된 시민의 열의를 히로시마처럼 일과성의 것으로 사장시켜서는 안 된다.
이에 A/G에 참여했던, 수많은 자원봉사자들과 서포터즈들을 사후 관리 하는 기구 내지는 재단을 설립해, 부산의 정신으로 승화시켜야 할 것이다.
1. 스포츠 산업 타운이란 국내외 스포츠 용품 및 스포츠 관련 사업을 한 곳에 유치하여, 스포츠 타운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이런 스포츠 타운은 전국적으로도 아직

자료관리 담당자

정책지원담당관
김미영 (051-888-8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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