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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선물도시」구축을 위한 기본방안

조성렬 정책보고서 2003.02.26 조회수 :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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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무역학과 조성렬 교수의 「부산-선물도시」구축을 위한 기본방안에 관한 연구보고서 입니다.
아래 글은 서언부 내용이며, 자세한 내용은 첨부화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집중이란 한국적 현실에서 부산에 선물거래소가 설치되었다는 사실만으로 부산이 「선물도시」가 되는 것은 아니었다. 한국선물거래소가 지방에 소재하므로 해서 발생될 수 있는 제약을 조기에 극복하고, 발전을 위한 본 궤도에 진입하게 되면 일단 부산은 선물거점도시로서 필요조건은 충족되게 된다. 그러나 선물시장의 지역기반이 매우 취약하여 선물회사들이 거의 서울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선물업의 지원기능과 규제·감독기능이 여전히 서울에 집중하고 있어서 한국선물거래소가 부산에 설치된지 3년반이 지났으나「선물도시」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인프라기능이 아직 구축되어 있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2004년 1월이면 부산에 있는 한국선물거래소는 명실상부한 종합선물거래소로서의 법적 지위가 확립되고 일약 단일 선물거래소로서는 세계 최대의 거래량을 갖는 선물거래소로 탈바꿈하게 되어 있다.
이러한 것은 부산을 새로운 「선물도시」로 구축하기 위해 시동을 건지 10년째 되는 해이며 선물도시란 비젼을 갖고 숱한 우여곡절과 장애를 극복하면서 이루어온 과정인 것이다. 그러나 지난 9년보다 앞으로 남은 1년간이 「선물도시」구축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즉 시장일원화의 조건인 증권거래소에서 취급하고 있는 상장주식선물을 한국선물거래소로 차질없이 이관시키는 일과 선물거래소를 거대한 증권거래소에 통합시키려는 기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일이 현시점에서 선물도시구축에 최대의 선결과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지난 10여 년간 「선물도시」를 위한 추진 과정을 살펴봄으로서 한국적 현실에서 부산의 「선물도시」구축의 과제가 어떠한 성격을 갖는가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부산이 세계선물시장에서의 중심도시로 발전하려면, 우리나라 선물시장 운영·관리의 중추기능과 선물관련산업에 대한 지원기능이 부산에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지역시장기반이 지역 특성과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부산이 선물도시로서 특성화되어야 한다. 선물시장의 중추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인 한국선물거래소가 1999월 4월 부산에 설치됨으로써 가장 중요한 「선물도시」기본요건의 토대가 이미 구축되었다. 물론 현재 한국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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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지원담당관
김미영 (051-888-8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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