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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을 이용한 경량 콘크리트 벽돌의 개발 및 활용에 관한 연구

강병희 정책보고서 2001.11.20 조회수 :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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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희 교수 연구논문동아대 건축공하과 강병희교수의 폐기물을 이용한 경량 콘크리트 벽돌의 개발 및 활용에 관한 연구논문 입니다.
아래 글은 요약내용이며, 자세한 내용은 첨부화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대량생산·대량소비의 산업구조로 인하여 산업폐기물의 증가와 무분별한 폐기물의 처리로 인한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폐기물의 처리용량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어 산업폐기물의 처리와 지구환경보전의 문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커다란 관심사로 대두되어지고 있다.

 한편 폴리스티렌 수지를 발포하여 제작된 EPS는 열과 냉기의 침입에 대한 차단효과가 높고 성형성이 우수하여 각종 제품의 제조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EPS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 함에 따라 폐 EPS의 발생량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바다에 인접하여 해양수산업이 발달한 부산지역의 경우, 폐부자·농수산물 포장재 등 많은 EPS 폐기물이 발생하여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어 타지역에 비해 그 문제점이 심각한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국내에서 발생되는 폐 EPS는 약 50% 정도만이 재활용되어지고 있어 많은 양의 폐 EPS가 산업폐기물로서 소각되거나 매립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폐 EPS는 무게에 비해 부피가 크고 난분해성이며 소각시 각종 유해물질이 발생하므로 소각과 매립에 의한 폐 EPS의 처리방법은 지구환경의 보전이라는 문제에 비추에 볼 때 매우 부적절한 방법이다.

 그러므로 근래에 와서는 폐 EPS에 의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폐 EPS를 재생하려 하는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와같은 연구의 결과로 「폐스티로폼 축소화장치」가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축소화 장치를 통해 제작된 폐 EPS 잉고트의 사용처가 부족한 실정이며, 최근에는 잉고트의 생산이 많이 감소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폐 EPS를 재활용하기 위한 기술개발의 방안으로 감용기에 용융시킨 폐 EPS 잉고트를 분쇄하여 골재로서의 활용가능성을 실험을 통하여 확인하고자 한다.
그리고 폐 EPS 재생골재를 사용한 경량콘크리트벽돌을 제작하여 제반 물성 및 효과적인 배합설계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실험적 연구를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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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지원담당관
김미영 (051-888-8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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