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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비회기중 수도권 규제완화 철회 결의안 외 1건 안건 심의
이재형 2010.07.23 조회수 : 2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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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회 비회기 중 수도권규제완화 철회 결의안 등 안건 심의해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위원장 허태준)는 비회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2008년 11월 13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최근 지방의 공동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 철회와 지방발전을 위한 결의안” 과 정부의 금융중심지 지정 을 앞두고 “금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을 위원회 발의로 의결하여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기획재경위원회의 비회기중 의정활동 내용을 보면 정부가 최근 국가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통해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발표에 대한 비수도권 광역시도 의장단 과 부울경 의장단의 성명서 발표와 맥을 같이하는 “선 지방발전, 후 수도권 규 제완화” 를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 채택과 함께, 정부의 금융중심지 지 정을 코앞에 두고 부산이 동북아 국제금융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금융중심 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금융산업 육성을 위한 입지보조금, 고용보조금, 교육훈 련 보조금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제정으로 부산시민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하여 비회기 중임에도 이례적으로 긴급 위원회를 소집하 여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수도권 규제완화 철회와 지방발전을 위한 결의안” 은 오는 11월 21일 부터 시작되는 제184회 정례회 본회의 의결을 거친 후 청와대, 정부 관련기관 및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며, “금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은 본회의 의결 후 공포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하게 될 전망이다. 첨 부 : 1. 수도권 규제완화 철회와 지방발전을 위한 결의안 1부 2. 부산광역시 금융산업육성에 관한 조례안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