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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 제215회 정례회 폐회
전체관리자 2011.12.19 조회수 : 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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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행정사무감사, ’12년도 본예산 등 예산안 6건, 조례안 23건, 의견청취안 1건, 동의안 6건 등 총 36건 안건처리, 의원 20명 5분 자유발언 등 - 부산광역시의회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4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15회 정례회 기간동안 부산시 및 교육청 등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2012년도 부산시 및 교육청의 예산안 심사 등 예산관련 안건 6건, 조례안 23건, 의견청취안 1건, 동의안 6건 등 총 3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총 3회에 걸쳐 모두 20명의 의원이 나서 시정 및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였다. 12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12년도 부산시 새해 예산 규모는 사전절차 미이행, 시급성 결여 과대 증액사업 등의 예산 총 94억원을 삭감하고, 아동급식 관련 부분(13억원)과 주거환경 개선분야(16억원), 강변대로 확장(10억원) 등의 사업비를 증액하여 당초 시에서 제출한 7조 9천 883억원에서 16억원이 순감된 총 7조 9천 867억원으로 조정 확정하였고, 2012년도 교육청 예산은 부산학생수련원 건립 사업비 등의 172억원과 공립유치원 시설 확충비는 해당 조례 정비후 예산을 반영하는 등으로 하여 총 223억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조정하여 3조 789억원으로 최종 확정되었으며,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일반안건 심의 등을 마지막으로 2011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11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부산시 산하 각 본부, 실․국 및 투자기관 등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고, 11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15일간 부산시와 교육청의 2012년도 예산안 및 2011년도 추경예산안을 심사 의결하였으며 또한, 조례안 23건 등 총 36건의 안건 처리와 아울러 행정사무감사에서 총 529건의 시정․건의사항이 채택되었다. 한편, 총 3차례의 본회의에서 의원 20명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였는데, 11월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권칠우 의원이“부산시 민간보조금 방만한 운영의 개선을 촉구하며”, 김길용 의원이“학교정화구역내 청소년 유해업소 3,887개소, 어떻게 할 것인가?”, 이상갑 의원이“부산시 도심 주거 밀집지역 소음실태와 개선방안”, 이성숙 의원이“부산은 왜 16년 동안 전국체전 개최를 방치하고 있는가?”, 김수근 의원이“소신있는 공립유치원 신․증설 계획 추진을 요구하며!”, 박재본 의원이“석면 및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자!”, 송순임 의원이“여성친화 기반 강화로 양성 평등한 살기 좋은 도시로”, 김름이 의원이“부산발전연구원의 현 문제점, 그 종합적 대책을 촉구하며”, 박석동 의원이“시설입지선정, 공유재산취득 등 의사결정과정, 투명하고 공정하게 바뀌어야 한다”, 12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허태준 의원이“낙동강 생태공원과 연게한 친환경 생활체육대회 만들자!”, 이해동 의원이“부산의 축제, 한 단계 도약이 필요한 때이다”, 황상주 의원이“탁류로 변한 교육의 강가에서”,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이일권 의원이“학교 부적응 학생, 우리가 품어야 - 공립대안학교 설립 제안”, 최부야 의원이“동해남부선 복선화에 따른 학교소음피해 대책이 수립․시행되고 있는가?”, 노재갑 의원이“전통시장 지정 공영주차장 상인회 위탁에 대한 문제점 및 사후관리 방안마련”, 권오성 의원이“광역시 승격 50주년, 부산 상징탑 의미 되돌아 봐야...”, 공한수 의원이“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새로운 부산의 랜드마크로 조성되기 위한 특단의 조치필요”, 이정윤 의원이“대규모 개발사업 과연 부산을 위한 선택인가, 난개발인가”, 신숙희 의원이“부산시 어린이를 위한 정책 이대로 좋은가?”, 이동윤 의원이“부산광역시의 공공기관 청렴도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시정 및 교육행정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대책을 촉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