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Busan Metropolitan Council

부산광역시의회 제220회 정례회 폐회

- 조례안 22건, 동의안 3건, 예산안 3건, 승인안 4건 등 총 32건 의결 -

「제6대 후반기 의장단 ․ 상임위원장」선거 - 7.3(화) 10:00

  부산광역시의회는 지난 6월 18일(월) 개회한 제220회 정례회를 7월 3일(화) 10:00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의원발의 및 시와 교육청에서 제출한 조례안 22건, 동의안 3건, 예산안3건 승인안 4건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28건,

수정가결 4건으로 처리하였으며, 6월 18일(월) 10:00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대석 의원의“음성안내기, 도시철도 1호선 설치율 0%”등 모두 7명의 의원이 나서 시정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펼친 바 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2012년도 부산시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2,859억원, 특별회계 2,002억원을 합하여 총 4,861억원으로 당초예산 7조9,867억원에서 6.09%증가한 8조4,728억원, 교육청 소관 교육비 특별회계는 당초예산 3조788억원에서 2,103억원(6.8%) 늘어난 3조 2,891억원으로 6.29(금) 10:00 제2차 본회의 의결로 확정 될 전망이다.

부산시의 이번 추경은 세입부문의 조정사항은 없으며 세출부문은 16억 6천만원을 삭감하여 청장년 실업해소 맞춤훈련 10억, 전통시장 소규모 환경개선사업 5천만원 등 16억 6천만원을 증액 조정하였다.

 한편, 6. 29(금) 10:00 제2차 본회의에서 이종환 의원이“해양방어의 요충지 천성진성의 역사적 복원 필요”, 이철상 의원이“진한 감동의 지역문화축제를 만들자”, 강성태 의원이“6․25 참전유공자에게 제대로된 예우를 촉구하며”, 박인대 의원이“국제산업물류도시의 추진과정상 문제점과 대책촉구”, 신숙희 의원이 “학교시설비의 효율적 편성․집행을 위한 과제”등을 주제로 모두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현안문제의 개선을 촉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