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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보건환경연구원 행감에서 질타, 지역환경 파수군 역할 부재중
이진수,박재본 의원 2012.11.09 조회수 : 1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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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환경위원회 이진수 의원(동래구3)은 제224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질의에서 최근 사회적 이슈로 관심 받고 있는 은행열매 중금속 노출에 따른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소극적인 조사․연구와 결과지연으로 인해 2주 넘게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자! ‘부산시민들은 결과가 나오기 까지 불안에 떨어야 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와 함께, 박재본 의원(남구3)도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질의에서 현재 유통 가공식품이나 수산물, 농산물 등의 수입에 대한 일본산 등의 식품방사능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해양도시인 부산시가 수산물 방사능 기기조차 제대로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하면서, 이제는 차별화 될 수 있는 방사능 조사 전문기관으로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