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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 에너지 절약에 발벗고 나섰다

총무담당관실 2013.06.26 조회수 :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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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의회 에너지 절약에 발벗고 나섰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원회관 승강기 운행중단 등

                                  전기절약 시책 적극 실천』

❍ 부산광역시의회(의장 김석조)는 올 여름 최악의 전력수급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에너지 절약 대책을 마련하고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 최근 들어 해마다 전력난이 반복되고 있지만 특히 금년에는 원전 가동중지 등으로 전력수요가 지난해 여름철 대비 143만kw 증가하고 전력예비율이 마이너스 198만kw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대로 가면 전국적인 블랙아웃 사태까지 갈수 있다는 위기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 현재 전국가적으로 전력난 위기극복 방안이 추진되고 있으며, 부산시의회에서도 이에 적극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였다.

❍ 부산광역시의회 전체 의원 53명 중 43명이 연구실로 사용하고 있는 의원회관 승강기를 전력소비가 가장 많은 하절기 7월~8월, 2개월간 운행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 그 외에도 의회본관 복도․로비에 전등을 1/2~1/4씩 감축 점등하는 한편, 홍보영상물, 전자게시판도 회기와 비회기시 구분 축소 ․ 운영하는 등 전기절약을 위해 자체적인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 특히 지난 5월에는 의회청사 옥상에 연간 95,060㎾ 생산이 가능한『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였다. 의회에서는 이렇게 생산된 전력을 자체 사용함으로써 연간 11,217천원의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관리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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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1-888-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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