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Busan Metropolitan Council

 신숙희 시의원 시체육회 탁구 실업팀 창단 기여

 부산광역시의회 신숙희 의원(사하구4․새누리당․사진)은 유명한 탁구스타를 배출한 도시답지 않게 부산시에 탁구실업팀이 전무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그동안 관계자등과 지속적인 면담을 추진해 왔으며 수차례에 걸쳐 시의회 정례회 등을 통해 공공기관에 실업팀 창단 협조를 요청하는 등 탁구팀 창단 추진에    각별히 노력한 결과 드디어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올해부터 감독1명과 선수4명의 남자탁구팀으로 시체육회 실업팀을 구성하여 금년 1월부터 운영하게 되었다.

 신 의원은 “탁구스타 유남규, 현정화를 배출한 과거 부산 탁구의 명성에 비해 부산의 탁구팀은 초․중․고교와 대학, 일반부를 모두 합쳐 13개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이번 시체육회 실업팀 창단으로 침체한 부산 탁구를 활성화하고 부산 탁구 부흥의 기틀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