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Busan Metropolitan Council

  부산광역시의회 제232회 정례회 폐회

 ’14년도 본예산 등 예산안 6건, 조례안 27건, 의견청취안 1건, 동의안 6건, 규칙안 1건, 기타 1건 등 총 42건 안건처리, 의원 19명 5분 자유발언 등 -

 부산광역시의회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4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32회 정례회 기간동안 부산시 및 교육청 등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2014년도 부산시 및 교육청의 예산안 심사 등 예산관련 안건 6건, 조례안 27건, 의견청취안 1건, 동의안 6건 등 총 4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총 3회에 걸쳐 모두 19명의 의원이 나서 시정 및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였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손상용)에서는 12월11일 제4차 회의를 열어 부산시와 교육청이 요구한 2014년도 예산안과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였다. 2014년도 부산시 예산안 의결내용을 살펴 보면 총 규모는 올해 당초 예산액 8조 3,605억원 대비 0.5%인 444억원이 증액된 8조 4,049억원, 교육청은 올해 당초 예산액 3조 2,217억원 대비 2.5%인 799억원이 증액된 3조 3,016억원으로 각각 의결하였다.

12월 20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일반안건 심의 등으로 2013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11월 12일부터 11월 2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부산시 산하 각 본부, 실․국 및 투자기관 등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고, 11월 26일부터 12월 12일까지 17일간 부산시와 교육청의 2014년도 예산안 및 2013년도 추경예산안을 심사 의결하였으며 또한, 조례안 27건 등 총  42건의 안건을 처리 하였다.

한편,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이철상 의원의 “원전도시 부산. 더 이상 피해서도 물러서서도 안된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치는 등 2명의 의원이 시정 및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대책을 촉구 할 예정이다.

붙  임 : 1. 제23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의사일정 1부

        2. 제23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요지 1부

         3. 제232회 정례회 심의안건 결과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