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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용 의원]폐관 위기 처한 위안부 역사관, - 역사 교육과 여성인권 역사관으로 되살리자 -
교육위원회 2014.04.17 조회수 : 1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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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관 위기 처한 위안부 역사관, - 역사 교육과 여성인권 역사관으로 되살리자 -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김 길용의원(해운대/수영/기장 제6선거구)은 후보등록 이전 제6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제235회 임시회에서도 5분자유발언을 해 끝까지 책임을 완수하는 의정활동을 펼침.
❍ 김의원은 전시 하 여성에 대한 국가적 인권유린의 세계적 사례인 일본군위안부범죄의 실상과 24년간 공식사죄, 법적보상등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해온 부산의 정신대대책부산협의회와 민족과 여성역사관의 활동을 소개하고, 이러한 노력을 인권과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성화할 것을 제언하였음
▢ 일본군위안부 범죄와 피해자 요구사항
❍ 1931년 만주사변이후 45년 패망까지 조선과 중국, 동남아 등에서 최소 8만에서 20만에 이르는 소녀들을 인신매매, 취업사기, 유괴등을 통해 일본군위안부로 끌고 갔으며, 80%이상이 조선인이였던 이들은 극히 일부만이 살아 돌아와 2013년까지 등록된 위안부범죄 피해자수는 237명이며, 그중 생존자는 59명, 부산에는 1명만 남아 있음.
❍ 피해자를 포함한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일본정부에 대해 범죄인정, 진상규명, 국회결의사죄, 법적배상등 7개항을 요구하며, 22년간 수요집회를 해왔으며, 부산협의회에서는 피해자 10명을 원고로 6년간의 일본현지 법정소송을 진행하여, 승소한바 있으며,‘04년부터 일본군위안부할머니를 위한 민족과 여성역사관을 운영하고 있으나 최근 위기에 봉착해 있음
❍ 일본정부는 강제동원 및 일본군의 직간접개입을 인정한 고노관방장관의 담화 이후 그에 따른 책임있는 대책을 강구하지 않고 있으며, 최근 그조차도 부정하는 움직임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