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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전반기 시의회 의장에 이해동 의원, 압도적지지로 당선.
총무담당관실 2014.07.08 조회수 : 1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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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전반기 시의회 의장에 이해동 의원, 압도적지지로 당선.. - 제237회 임시회(7.8)에서 의장(이해동), 제1부의장(권칠우), 제2부의장(손상용) 당선 -
부산광역시의회는 7월8일 제237회 임시회를 열고 제7대 전반기 부산광역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 상임・윤리특별위원장을 선출했다. 부산시민이 직접 뽑은 47명의 시의원들이 모두 등원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의장과 제1・2부의장 선거를 진행하여 의장에 이해동(4선, 연제구 제2선구)・제1부의장에 권칠우(3선, 서구 제1선거구)・제2부의장에 손상용(3선, 북구 제2선거구)의원을 선출했다. 오후에는 7개 상임위원회(운영・기획재경・행정문화・보사환경・창조도시・해양도시소방・교육)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장을 선출하고, 의장을 제외한 46명 의원들의 소속 상임위원회를 선임하는 등 제7대 전반기 부산광역시의회 원 구성을 마무리한다. 한편, 본격적인 제7대 부산광역시의회 개원을 맞아, 이해동 의장은 당선 직후에 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7대 전반기 시의회의 의정 운영방향과 각오를 시민들에게 밝히고, 오후 2시에는 서병수 시장과 김석준 교육감, 시・교육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갖고 47명의 전 의원들이 법령 준수와 의원으로서의 성실 근무를 약속하는 의원선서를 한다. 새롭게 출범한 제7대 부산광역시의회는 충렬사 성역참배(7/9), 유관기관 및 언론사 방문(7/10~7/11) 등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가고, 7월15일부터 7월25일까지 열리는 제238회 임시회에서는 부산시와 교육청의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와 시정질문을 통해 부산시와 교육청의 업무를 꼼꼼히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