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산광역시 및 교육청 201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게시글 상세보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산광역시 및 교육청 201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 2014.08.26 조회수 :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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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부산광역시 및 교육청 201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인대)91일부터 92 양일간,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요구한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간다.

부산시예결위는 부산시가 요구한 추경예산안 6,258억 원과 교육청의 추경예산안 1,416억 원으로 금회추경에 총 7,674억 원의 예산이 다루어지게 된다.

부산시 추경예산안 주요특징으로는 세입은 부동산 거래량 증가에 따른 취득세 증가분 및 지방소비세 세율인상분 등 지방세 세입을 대폭 증액 조정하였으며, 2013회계연도 결산상 순세계잉여금의 세입 반영, 국고보조금 등 추가 교부된 정부지원금 세입조정을 주요 특징으로 하고 있음

세출예산안일자리 창출사업과 민선6기 정책사업사업 등에 중점투자 하였지만 실제적으로 일자리창출 관련 국비보조사업 시비부담분이 대부분인 것으로 보여지며, 2014년 본예산에 미반영된 법정필수경비인 교통공사 지원, 시내버스 준공영제 지원, 교육청 법정전출금, 자치구군 재정보전금, 민간투자 재정지원사업을 우선 반영한 것을 주요 특징으로 하고 있음

91일부터 본격 가동되는 예결특위의 예산 심사 착안사항으로는

먼저 추경에 반영된 세입증감분이 연내 징수 가능여부 등을 살펴보고,

금회 추경에 편성된 신규사업 240억 원(일반회계, 국비포함)과 증액사업은 추경편성 목적과 사업의 시급성, 필요성 등에 대해서 면밀히 재검토하고,

본예산 심의시 의회의 심사과정에서 논란이 된 사업중 추경에 증액 요구한 사업에 대해서는 증액의 필요성 여부를 재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이와 함께 박인대 위원장은 국비지원수반 사업이라도 국비보다 지방비 예산이 많이 투자되는 부분은 가급적 배제를 해서 지방비 부담을 최소화토록 심사 할 방침이며, 특히 국비부담 비율 변경에 따라 시비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재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음

신규 투자사업 편성과 관련하여서는 투융자 심사 및 신규 투자사업 사전심사제 심의 등 사전절차의 이행사항을 점검하여 계획성 없이 투자되는 사업들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심사에 임하고 있음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9.1() 부산시 종합심사, 9.2() 교육청 종합심사를 거쳐 오는 9. 4()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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