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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동 의장]한·일 양국간 민간교류 확대 중요성 공감대 형성
의장실 2014.08.25 조회수 : 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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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 이해동 의장과 일본 아베 아키에 영부인 만남을 통해 한·일 양국간 민간교류 확대 중요성 공감대 형성 ○ 부산광역시의회 이해동 의장(연제구 2)은 8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유네스코 학술위원 및 예술단 등 총 146명이 참가한 2014 조선통신사 한·일문화교류사업에 정사로 참가하여 민간교류를 통한 한·일 양국간 우호증진에 획기적인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8월 23일 시모노세키시 주재 환영만찬에서 “부산시와 시모노세키시는 양국의 관문도시로서 오래 전부터 활발한 교류를 이어 오며 남다른 우정을 쌓아 왔다. 요즘 한·일 관계를 두고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같다고 하지만 터널에는 끝이 있기 마련이고 조선통신사와 같은 문화교류를 통해 한일 관계의 새로운 미래지평을 개척하는데 노력하자”고 하였으며, 아베 아키에 영부인은 “자신은 어머니배구회 회장으로 부산을 방문한 적이 있으며 양국의 정상께서는 국익을 위해서 어쩔 수 없지만 조선통신사를 중심으로 한 민간교류가 활발해지면 정치외교적 문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민간교류에 더 힘을 쏟자”고 화답하였으며 한·일 두 나라의 협력을 통해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 공식행사를 마친 후 이해동 의장은 아베 아키에 영부인과 담소를 나누면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스포츠 및 조선통신사와 같은 민간교류 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아베 아키에 영부인을 중심으로 일본측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