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Busan Metropolitan Council

부산광역시의회,『의정 축구 동호회』발족

- 축구를 매개로 한 화합과 활력 넘치는 강한 의회상 정립 기대 -

  부산광역시의회는 2014. 9. 4(목) 시의회 2층 대회실에서 이해동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 동호회 가입을 신청한 의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부산광역시의회 의정 축구 동호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금일 발대식에서는 회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 동호회의 회칙을 정하고, 향후 2년간 의정 축구 동호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선출하였다. 임원으로는 회장, 부회장, 이사, 감사 등을 선출하였으며, 회장에는 손상용 부의장을, 고문에는 현 이해동 의장과 백종헌 원내대표를 각각 추대하였다.

  본 축구동호회 회장으로 선임된 손상용 부의장(북구2, 3선)은 “축구는 공을 놓고 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초선의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회차원에서 시민단체 등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청취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제7대 부산시의회가 소통하는 의회, 대화와 협력을 통한 균형 잡힌 의회가 될 수 있는 밀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말했다

  의정축구동호회는 전체 47명 의원중 38명이 신청할 정도로 시의원들의 관심이 높으며, 부산광역시의회에서는 7대 의회 개원과 함께 시의원 중심의 축구동호회 출범이 7대 의회의 슬로건인 화합의회, 행동의회, 열린의회상 확립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