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Busan Metropolitan Council

부산광역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이해동 의장, 9월 5일 호산노인건강센터 등 시설방문

입소자들 위로 격려 등 따뜻한 친서민 의정구현 행보 가속화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이해동)는 9월 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대상지로는 서구의 다비다모자원, 영도구의 천성재활원, 연제구의 호산노인건강센터, 수영구의 성분도어버이집 등으로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입소자들과 직원들이 거주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등을 살피고 위로 격려할 예정이다.

  이해동 의장은 “최근 경제의 양극화로 인해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시민의 대표기관인 부산시의회가 앞장서 불우시설을 위문하게 됐다”며, “이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