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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공기업특별위원회』현판식('14.9.4. 13시30분) 개최
공기업특별위원회 2014.09.03 조회수 : 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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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공기업특별위원회』현판식(9.4. 13시30분) 개최 - 본회의(9.4)에서 구성결의안 통과 및 특위위원 9명 선임하여 1년간 활동 -
○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이해동)는 9월 4일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부산광역시의회 공기업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의결하고 시의회 의원회관 1층에 특위사무실을 마련하여 현판식을 개최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 공기업특위는 9명의 의원이 본회의에서 선임되어 위원장 및 부위원장 각 1명, 위원 7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본회의 직후 특위 제1차 회의(9.4. 13:00)에서 선출할 계획이다. ○ 이번에 부산시의회에서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공기업(6개기관) 및 출자출연기관(15개 기관)에 대한 조사활동을 벌이는 것은 지방재정의 위협 요인이 되고 있는 공기업의 과다한 부채규모와 출자․출연기관의 경영 성과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으로,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투명성 확보, 문제점에 대한 시정요구 및 대안 제시 등 경영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서 9월 4일부터 내년 9월 3일까지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 중점활동사항은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들의 과다한 부채규모 현황 파악과 부채감축 자구노력 현황, 재무상태 및 경영 전반에 대한 성과분석, 사업 전반에 대한 시행계획상 문제점과 개선안 마련, 기타 인력관리 및 경영사업의 타당성·경제성·공익성 등의 조사분석을 통한 향후 진로방향 모색 등이다. ○ 공기업특위 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인 시의회 김영욱 의원(부산진구4, 3선)은 “그동안 방만하게 운영되어 왔던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조사 실시로 문제점 도출은 물론 경영혁신 방안 마련으로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을 수 있는 특위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