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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철 의원]부산지역 중학교 교원,학부모 대상 설문조사 실시
교육전문위원실 2014.10.15 조회수 : 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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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중학교 교원,학부모 대상 설문조사 실시 - 중학교 무상급식 보다는 교육환경개선이 1순위, 교장71.7%, 교감 60%, 담임 64.8%, 학부모 69.2% -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신정철 의원은 2015학년도 중학교 무상급식 실시와 관련하여 정책 제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부산시내 전체 중학교 171개교의 교원(교장, 교감, 담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9월말부터 10.14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신정철 의원의 이번 설문조사 자료에 의하면 “교육환경개선”, “무상급식”, “교원명예퇴직 전원수용” 중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서는 1순위로 “교육환경개선”이 교장 71.7%(104명), 교감 60%(87명), 담임 64.8% (1,789명), 학부모 69.2%(1,027명)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교원명예퇴직 전원수용”은 교장 28.3%(41명), 교감 38.6%(56명), 담임 25.7%(710명), 학부모 4.3%(64명)이었고, “무상급식” 실시가 교장 0%(0명), 교감 1.4%(2명), 담임 9.4% (259명), 학부모 26.4%(391명)로 나타나 교장, 교감, 담임, 학부모 모두 1순위로 교육환경개선을 선택하였고 특히, 교장과 학부모에서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2순위로는 교장, 교감, 담임은 “교원명예퇴직 전원수용”을 학부모는 “무상급식”을 선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교육 환경개선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중학교 무상급식 실시에 찬성하는지를 묻는 질문에서는 교장 96.5%(140명), 교감 95.2%(138명), 담임 77.2%(2,130명), 학부모 53.9%(799명)이 반대하였으며, 찬성 답변자는 교장 2.8%(4명), 교감 4.1%(6명), 담임 22.5%(622명), 학부모 46%(682명)로 나타나 교장, 교감, 교원, 학부모 모두 교육환경개선을 중학교 무상급식 보다 우선하여야 한다고 답하였으며, 이중 반대 비율은 교장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교감, 교원, 학부모 순으로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신 의원은 이번 설문조사로 중학교 무상급식과 관련하여 객관적인 자료가 확보되었으며, 부산 교육정책 제안 마련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붙임자료: 설문조사 관련 자료(신정철 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