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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 관련 원탁회의 개최

기획재경전문위원실 2014.11.03 조회수 :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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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4 부발연-기획재경위간의 원탁회의 보도자료.hwp 미리보기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 관련 원탁회의 개최

- 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서부산권 의원들과 토론의 장 마련 -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위원장 이상갑)2014. 11. 4() 오전 10시 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서부산권(북구, 사하, 강서구, 사상구) 출신 시의원들을 모신 가운데서부산권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관련 원탁회의를 가졌다.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주최, 부산발전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민선6기 시정이 출범하면서 공약사항으로 제시되었던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에 대하여 사전에 관련 서부산지역 시민대표들인 시의원들의 의견을 들어봄으로서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의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자 하는 것이다.

     ○ 이번 행사 진행은 이상갑(사상구1) 기획재경위원장의 기조발표후 부산발전연구원 황영우 도시기반연구실장의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 구상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으며, 이어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 부산발전연구원 임호 연구기획조정실장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토론에 박대근(북구1), 이상민(북구4), 최영진(사하구1), 윤종현(강서구2), 오보근(사상구2), 최도석(부발연 교류협력센터장), 최치국(부발연 공항정책연구센터장) 7명이 지정토론자로 나서며, 지정 토론자를 제외한 관련 지역구 시의원들과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들은 자유토론자로 참석한다.

     ○ 이번 행사를 주최한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상갑(사상구1) 위원장은 기조발표를 통하여최근 민선 6기 시정이 출범하면서 공약사항으로 제시되었던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은 부산시민 모두의 관심사이므로 오늘 처음으로 개최하는 라운드 테이블 행사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부산시의회와 부산시의 정책대안 제시 역할을 하는 싱크탱크인 부산발전연구원이 의견 소통의 자리를 함께 함으로서 정책 수립 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지역구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그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참으로 크다고 했다.

  또한서부산권이 부산시 전체 제조업의 51%, 종사자는 66% 라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산업단지는 현재 운영 중인 부산시 전체 산업단지 면적의 81%, 입주업체수는 75%, 종업원수는 85%, 생산액은 92%를 차지하고 있는 등 현재에도 부산을 먹여 살리고 미래의 먹거리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낙후지역으로 남아있다고 하면서,

  이번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을 통해 특히,“강동권과 강서권의 균형있는 발전계획 수립, 기초자치단체의 역할과 기능 중시, 지역주민이 우선시 되는 정책 전개, 서부산권에 대하여 행정구역을 기반으로 하는 단절된 권역이 아닌 통합된 권역으로의 접근, 기존 사업에 대한 기능적 재검토, 강변지역을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생산, 환경보전 가치 최우선, 강동권 소재 대학들을 활용한 전략 수립을 비롯한 동서지역간의 교육편차 불균형 해소 등을 개선방안으로 제시했다.

붙임 : 기조발표문 및 행사계획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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