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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철 의원] 학교장 대표와 부산교육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펼쳐
교육전문위원실 2014.09.24 조회수 : 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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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 대표와 부산교육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펼쳐 ○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신정철 의원은 부산교육의 현안 사항에 대하여 교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9.23.(화) 14시에 학교장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 간담회에서는 중학교 무상급식, 교원 명예퇴직, 교육여건개선과 학교장 자율권 강화 방안 등 다양한 교육현장의 의견이 나왔다. ○ 현재 많은 학교의 교육여건이 열악한데도 교육재정이 어려워 제대로 개선되고 있지 않는 실정에서 무리한 중학교 무상급식 추진은 곤란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 명예퇴직을 결심하고 신청하였다가 탈락한 경우 해당교사는 마음이 교단을 떠나 있어 학생 지도에 적극적일 수 없고 관리자도 어떻게 할 수 없게 되어 학교현장에 많은 문제를 낳게 되므로 최대한 수용하고 유능한 인재로 수혈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 또한 학교장의 자율경영 권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학교예산이 대부분 목적이 지정되어 있는 목적사업비인데 학교장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본운영비 비율의 증대와 교사 초빙제도도 학교장의 자율성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제도이므로 현행대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지역 초·중·고 교장협의회의 회장단인 신도초 김병엽 교장, 다송중 이수맹 교장, 녹산중 강관우 교장, 동래고 조현영 교장, 경남여고 주복희 교장, 동성고 이득재 교장, 대동고 구명술 교장 등 7명의 초·중·고등학교장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