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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의원]부산의료원 간호사 이직률 14% 갈수록 의료손실 증대, 경영수지 악화
보사환경전문위원실 2014.11.14 조회수 : 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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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 간호사 이직률 14% 갈수록 의료손실 증대, 경영수지 악화 ○ 부산의료원의 열악한 경영환경으로 인해 간호사 이직률이 14%에 이르는 것으로 부 산의료원 행정사무감사결과 드러났다. ○ 간호사의 이직률은 2012년 12.3%, 2013년 13.2%, 2014년 현재 14%를 나타냈다. 이 같은 간호사의 높은 이직률은 동급 병원보다 초임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고 간호 4등급 등 인력 구조에 있어 병동 3교대 근무의 장기화에 따른 업무과중에 따른 것이다. 또한 최근 요양병원의 인력난 등으로 인항 높은 급여책정 등에 따라 이직현상이 높게 나타났다. ○ 민간병원 보다 70~80% 낮은 임금체계로 인하여 진료과장 이직률도 매년 증가해 2014년 올해 11.1%에 이른다 ○ 또한, 의료손실은 해마다 증가해 9월말 현재 100억원이 넘어 환자유치 등 진료수익증대와 함께 민간병원의 70%에 불과한 보수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