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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의원] 고령친화산업 업체 특화단지입주 외면 저소득계층을 위한 야외활동지원 전세버스 운영은 아직도 오리무중
보사환경전문위원실 2014.11.19 조회수 : 1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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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친화산업 업체 특화단지입주 외면 저소득계층을 위한 야외활동지원 전세버스 운영은 아직도 오리무중 ○ 2017년 준공을 목표로 1,672억원을 들여 기장군 장안읍 오리산업단지 내 조성중인 고령친화산업특화단지에 관련업체들이 입주를 외면하는 것으로 복지건강국 행정사무감사결과 드러났다. ○ 시민의 편익과 건강증진, 안전, 의료, 복지 등 시민생활 전반에 걸쳐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신성장산업인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한 본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 입주희망 업체는 지난 12년에는 22개 기업이었으나 현재, 절반이상이 줄어든 8개 기업과 입주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입주업체 추가발굴 및 인센티브 지원 등 고령친화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또한, 2014년 2억(45인승 차량 구입 1억5천, 운영비 5천)의 예산을 편성하여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저소득계층을 위한 야외활동지원 전세버스 운영 추진이 제대로 되지 않은 부분을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