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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의원]하락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 대책 촉구
보사환경전문위원실 2014.11.24 조회수 : 8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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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 대책 촉구
○ 부산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이진수의원(새누리, 동래구3)은 241회 정례회 여성가족정책관실 행정사무감사에서 ‘14년 국정시책 합동평가 지표인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자 만족도 조사결과」부산이 전년도 “가”등급에서 “다”등급으로 하락하였음을 지적하고, 다문화가족센터 이용자 만족도 향상, 취업교육 등 프로그램 만족도 제고등 효과성 제고를 위한 적극적 대책을 촉구하였음 □ 14년 국정시책 합동평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자 만족도, 부산“다” 로 하락, 향상위한 특단의 대책 촉구 ○ 전국 208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자 8,360명에 대한 센터이용, 프로그램만족도 조사한 결과, 부산시는 4.06으로 전국 평균 4.09에 미치지 못해, 13년 가등급에서 14년 다등급으로 하락 ○ 프로그램 만족도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취업교육(3.85), 나눔봉사 및 자조모임(3.89)에 대한 만족도 제고를 위한 대책 촉구 - 고용지원센터, 결혼이민자 인턴제도등 안정적인 일자리에 접목될 수 있는 교육 과정 확대 필요 - 정규 공교육 이수를 위한 어머니 학교 등 체계 모색 □ 구군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율 제고 촉구 ○ 부산시가 9개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으나, 구군별 결혼이민자수 대비 센터등록율은 59%에서 30%까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이용율 강화를 위한 대책 필요. ○ 구군별 관할 지역 제고 필요 - 결혼이민자 수가 작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미설치 구군의 경우, 인접 구군과의 관할 범위에 대한 명확한 역할 규정 촉구 -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역거주 결혼이민자의 심리적, 사회적 실제 거점 역할을 수행을 위한 구체적 노력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