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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의원]부산 초등학교 학급 수, 억지 짜 맞추기 편성 운영
창조도시교통위원실 2014.12.09 조회수 : 1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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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등학교 학급 수, 억지 짜 맞추기 편성 운영 - 교육청 학생 배치계획, 교육부 OECD 수준 따라가기 -
부산광역시의회 창조도시교통위원회 김병환의원(부산진구3)은 부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급 수를 일제히 조사를 하였다. 이 조사에 의하면 초등학교수 305개소, 학급수 7,068반, 학생수 155,755명,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3.1명이다. 그러나, 부산시교육청 발표, 중기 학생배치계획에 의하면 매년 5개년도 단위로 향후 학생 및 학급 수 등을 예측하고 있는 것을 보면, 학급당 학생 수의 기준을 정한 학생배치지표는 2014년도 26명, 2015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25명이다. 가령 예를 들면 A초등학교 1학년 3학급, 학생 수 54명, 학급당 평균 18명으로 학생배치기준에는 적합하나, 2학급으로 운영할 경우 학급당 평균 27명으로 배치기준에는 부적합한 경우처럼 허다한 실정이다. 이 기준을 맞추다보면, 학급 수를 줄여 시설 및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배치기준에만 연연하다보니 자연스레 교육시설이나 예산을 방만하게 운영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지역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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