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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 제194회 정례회 폐회
관리자 2010.07.23 조회수 : 3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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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행정사무감사, 2010년도 예산안 6건, 조례안 29건, 의견청취안 4건, 동의 안 1건 등 총 40건 안건처리, 5분 자유발언 실시 등 - 부산광역시의회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3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 한 제194회 정례회 기간동안 부산시 및 부산시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2010년도 부산시 및 교육청의 예산안 심사 등 예산관련 안건 6건, 조례안 29건, 의견청취안 4건, 동의안 1건 등 총 40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2회에 걸쳐 모 두 10명의 의원이 나서 시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였고, 12월 22일 10:00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마지막으 로 2009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11월 18일부터 11월 2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 원회별로 부산시 산하 각 실국 및 투자기관 등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 였고, 11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15일간 부산광역시와 시 교육청의 2010년도 예산안 및 2009년도 추경예산안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조례안 29건 등 총 40건 의 안건 처리와 아울러 행정사무감사에서 총 463건의 시정 건의사항이 채택되었 음 11월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였는데, 김종대 의원이 “부산시 신종플루에 대한 대책 촉구”, 배문철 의원이 “온실가스 감축 방향에 따른 영구임대주택의 난방연료 전환 필요성 촉구”, 손상용 의원이 “무 차별적 대형마트 입점횡포에 대한 부산시의 대책요구”, 최영남 의원이 “미래 의 부산경제를 선도할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산업화 방안”, 김영희 의원이“백양 산 골프장 건설을 반대하며”, 이성두 의원이 “강서신도시 건설과 관련 한국토지공사의 늑장 사업추진에 대 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해결 촉구”, 12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4명의 의원 이 나서 이영숙 의원이 “화재취약지구 소방안전 개선 대책을 촉구하며”, 신숙 희 의원이 “사회복지직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개선방안”, 하선규 의원이 “관광 상품으로 전락할 부산국립과학관 유치 문제점과 관련하여”, 허태준 의원이 “부 산시는 진해 동부권의 부산편입에 적극 나서라”를 12월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4명의 의원이 나서 손상용 의원이 “동절기 중부권 골프 부산 유치방안”, 최영남 의원이 “행정을 위한 도로, 그러나 사람의 길 은...”, 박삼석 의원이 “북항 재개발과 연계한 도심 복개하천의 자연형 하천으 로 복원 방안” 김영수 의원이 “APEC로 및 벡스코 지상주차장 도시공원화 제 안”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시정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대책을 촉구하였다. 이번 정례회 처리 안건 중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 “부산광역시 도시정비사 업 분쟁조정위원회 전부 개정조례안”(이산하의원), “부산광역시 의료관광 활성 화에 관한 조례안”(손상용의원)이 포함돼 있어 의원회관 입주 후 연구하는 의원 상을 보여 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 8월 제192회 임시회에서 각계 각층의 의견수렴 필요성으로 심사보류 된 장영실과학고를 부산과학고로 명칭을 변경하는“부산광역시립학교 설치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11월 14일 발생한 중구 신창동 사격장 건물 화재사고와 관 련한“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 사격장 건물 화재사고 사상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 조례안”2건은 모두 원안가결 되었다. 한편 지난 12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부산시 새해 예산은 희망근로프 로젝트 국비 추가내시로 세입부분에서 419억원을 증액하고, 세출부문은 94억원 을 삭감하여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화 사업비 등에 중점적으로 배분하 는 등 부산시의 2010년도 예산규모를 총 7조 8,052억원으로 조정 확정하였으며 교육청 예산은 모두 19억원의 사업비를 삭감 조정하여 2조 6,416억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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