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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승희 의원]부산 항구문화도시 지정을 시작으로 환동해권 시대를 대비하자!

경제문화전문위원실 2015.01.26 조회수 : 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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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5분발언-황보승희의원(보도자료).hwp 미리보기

부산 항구문화도시 지정을 시작으로 환동해권 시대를 대비하자!

 

경제문화위원회 영도구 제1선거구 황보승희의원은 제242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부산항구문화도시 지정을 시작으로 환동해권 시대 대비를 촉구하였다.

지난 20131231일 국회에서 의결된지역문화진흥법은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별로 특색 있는 고유문화를 발전시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국가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15조에 따라 정부는 2017년까지 총20개 문화도시 지정을 계획하고 있다. 문화도시로 지정될 경우 연간 7억 규모로 5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부산항은 지난 1876227일 개항한 우리나라 최초의 무역항으로서 올해로 개항 139주년을 맞고 있으나, 이미 지난 1407년 부산포를 개방하여 국제항으로서의 기능을 갖고 있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과 더불어 동구중구서구영도구 지역 내 부산지역의 근현대문화 자취가 많이 남아 있어, 이들 자원을 활용한 가칭 항구문화도시지정 추진이야 말로 부산항만의 세계적 항구도시로서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부산이 가진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라 주장했다.

황보의원은 부산시는 항구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제반준비를 조속히 실행하고, 이와 연계해 시기적으로 흩어져 있는 원도심권 13개 축제를 클러스터링하여 축제의 규모는 키우고, 예산의 중복성을 최소화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가칭)아시안게이트웨이 부산항축제 개발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하며, 항구문화도시의 콘텐츠로 활용될 원도심권 근현대문화자산의 복원과 활용에도 정책적 지원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러한 활동을 시작으로 환동해권시대에 부산이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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