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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의원] 열악한 건강지표, 개선 책임질“부산시 건강체육국 출범”

복지환경전문위원실 2015.02.04 조회수 : 912

첨부파일

(복지여성-2015-000) 건강체육국 업무보고 관련 보도자료.hwp 미리보기

열악한 건강지표, 개선 책임질“부산시 건강체육국 출범”
 지역보건취약에서 벗어날 시민건강관리 공공 시스템 강화등
실질적 기능 수행 촉구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진수의원(새누리, 동래구3)은 제242회 임시회 건강체육국 업무보고에서, 열악한 건강지표가 시민적 관심으로 부각되면서, 1월 1일자 시조직 개편에서 전국 최초로 실국단위의 건강보건조직으로 건강체육국을 출범시켰으나, 사업예산 미반영 등 여러 가지 준비부족을 질타하였다

  아울러 사업수행의 중추적 역할을 할 보건소의 여건은 전국평균 이하임을 지적하고, 보건소 기능 재정립,  공공의료지원단 설립,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체육과의 역할 재정립 등 건강체육국의 향후 방향정립에 대해 제언하고, 건강체육국이 시민건강지표 개선의 실질적 기능수행을 위한 면밀한 사전준비를 촉구하였음 
 

□ 특광역시 지역보건취약지역  전국상위 10개 지역 중 부산이 6개,
                                  구군 보건소 인력, 조직은 전국평균에도 못 미쳐
 ◯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따르면, 대도시 중 지역보건취약지역 종합점수 상위 10개 지역 중 부산이 6개, 
대구 2곳, 대전, 광주 1곳
 ◯ 부산시 보건소 1개소당 인력(36.6명), 특광역시 평균 (64.8명)으로 56.4%
 ◯ 부산시 보건소 1개소당 조직(평균 1과), 특광역시 평균(1.8과)로 58.8%
 ◯ 보건소 내 비정규직 비율 54%

건강체육국 향후 방향 제언
 ◯ 건강 지표 개선의 중추기관으로서의 보건소의 역할 재정립 및 보강
 ◯ 건강체육국으로 재편된 체육과의 시민건강지표 개선에서의 역할 강화
  - 보건소 연계, 지역복지기관 연계 등 경계선상 혹은 만성병 관리와 연계된 체육활동 등 건강지표 개선과 연계된 체육사업 강화
 
“부산광역시 공공의료지원단 ” 운영
 - 부산시 전체의 공공의료기관, 민간의료기관의 공공의료 사업등 관련 자원과 사업에 대한  콘트롤 타워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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