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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한 의원]공공시설물을 관리하는 시설공단에 전문가가 없다!
경제문화전문위원실 2015.02.01 조회수 : 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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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물을 관리하는 시설공단에 전문가가 없다! 김종한 의원, 공기업특별위원회 업무보고시 질문
- 시설관리 결정권자인 간부직에 관련 자격증소지자가 없어 - - 재난 발생시 이대로 괜찮나 -
부산시의회 공기업특별위원회 김종한(동구2)의원은 지난주 시설공단 업무보고에서 교통, 공원, 문화, 상가, 체육시설 등 부산의 모든 공공시설물 전반을 관리하는 기관의 고급간부들이 시설물과 곤련된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데 대하여 강도 높게 비판했다. 부산시설공단을 대표하는 이사장은 물론 공단 업무를 관장하는 운영본부장, 시설본부장, 경영본부장마저 비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어 혹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사고에 원활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겠느냐며 대책을 물었다 시설공단조직은 이사장, 본부장3, 1실5단, 1관, 1팀으로 정원373명과 정원외 인력 325명 등 총698명이 근무하면서 시민공원 등 공원.유원지 7개소, 광안대교,동서고가도로 등 교량.도로 9개소, 장사시설 2개소, 문화시설 2개소, 자갈치시장, 지하도 등 상가시설 6개소, 체육시설 1개소 등의 부산시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여 시민편익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공기업이나 이사장을 비롯한 본부장 3명이 모두 건축이나, 토목, 녹지에 자격을 가지지 못한 일반직들이 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문제점이 있다고 질문하고 다음인사에서는 교량, 도로, 터널, 지하도를 관리하는 시설본부장만이라도 관련 자격을 소지한 사람이 임용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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