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Busan Metropolitan Council

부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원전관련 기관 방문

- ‘15.1.22(목) 고리원전, 1.26(월) 대전 연구소 등 방문 및 시민안전국 업무보고 청취 -

  부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태)에서는 1.22(목) 고리원전의 현안관련 보고 청취와 원전안전 개선대책 강구를 위해 고리원전 현장을 방문하고 시민안전국에 대하여 원자력안전․방재체계 구축 연구용역과 관련한 업무보고 청취를 받는다고 밝혔다. 

1.22(목) 오전 고리원전을 방문하여 고리원자력본부의 현황 및 안전개선대책 추진상황, 고리 1호기 예비안전성평가와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및 향후계획, 사이버 테러대응, 신고리 3호기 질소누출, 비상디젤발전기 논란 등의 고리 현안관련 보고를 청취하고 원전안전 개선대책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고리1호기 재연장 추진 사실여부 확인과 재연장 반대 입장을 전달할 것이며, 

15시부터는 부산시 시민안전국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원자력안전․방재체계 구축 연구용역(용역기관 : 엔이피컨설턴트(주), 용역비 : 93,610천원)결과를 보고받고 부산시의 원전안전 대응체계에 대해 특위차원에서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관련 반경 20km내로 한정한 근거의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그리고 1.26(월)에는 대전의 원전관련 연구소(한수원 중앙연구원,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4개소를 방문하여 원전안전현황 청취 및 주요시설 견학을 통해 원전안전관리 및 감시체계를 확인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부산시 참여와 시민신뢰도 확보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붙임 : 기관방문 개요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