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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본 의원] 부산시의회, 크루즈 중심 부산항 육성방안 촉구

복지환경전문위원실 2015.03.19 조회수 :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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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박재본의원 243회 제4차 5분자유발언(0317).hwp 미리보기

부산시의회, 크루즈 중심 부산항 육성방안 촉구

- 급증하는 크루즈관광, 뒤쳐지는 부산 -

부산광역시의회 박재본(남구3) 복지환경위원장은 3월 20일(금) 24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부산시의 크루즈관광객 유치와 관련해서,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처방안을 촉구했다. 

‘움직이는 바다 위의 호텔’로 불리는 크루즈시장은 연평균 7%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고, 특히 한·중·일 3국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시아 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부산을 비롯한 제주, 인천과 함께 최근에는 전남과 강원도가 크루즈산업 육성에 뛰어들었다.

 부산은 크루즈시장에 가장 먼저 뛰어들어 국내 최초의 크루즈 전용부두를 개장하고 크루즈산업 육성정책을 선도해 왔으나 최근에는 후발주자인 제주도와 인천에도 밀려나 3위로 떨어질 전망이다.

  박재본 위원장은 이러한 배경에는 부산항대교의 교량높이 제한으로 마스트 높이 기준 60m 이상의 초대형 크루즈선 접안이 불가능한 하드웨어적인 문제와 함께 특색 없는 관광 프로그램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무역항 기능을 점차 잃고 있는 부산항 북항을 크루즈 모항으로 집중 육성할 것을 제안했다.

※ 상세내용 붙임 보도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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