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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연료화 및 전용보일러 건립 민간제안사업 동의안 시의회 통과
이재형 2010.07.23 조회수 : 2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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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폐기물 연료화 및 전용보일러 건립 민간제안 사업 동의안 시의회 통과, 생활폐기물 자원화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는 자원순환형 체계 구축 오늘 (1. 19) 부산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위원장 : 백종헌) 에서는 환경국 소관 생활폐기물 연료화 및 전용보일러 건립 민간제안사업 (BTO 방식)채택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 BTO방식 : 민간이 자금을 투자해 공공시설을 건설(Build)한후 부산시 로 소유권을 이전(Transfer)하고 일정기간의 시설관리 운영권을 인정받 아(Operape)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 시 의회(보사환경위원회)는 현행 단순 소각·매립 위주의 생활폐기물 처리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고, UN 기후변화협약에 대 처하기 위하여 생활폐기물 연료화 및 전용보일러 건립을 민간투자 사업(BTO)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 동의하였다 이번 동의안의 통과로 3월에 우선협상 대상자를 지정하고 10월에 공사를 착공하는 등 2012년 3월 준공을 목표로 본 사업은 민간이 투자하여 건립과 동시에 시설 소유권은 부산시에 귀속되고, 시설 투자비는 15년 동안 관리운영권을 인정하여 시설을 운영함으로써 투자된 비용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본시설이 건립되면 현행 매립, 소각, 재활용 생활폐기물 처리에 있 어 매립과 소각비율은 15.8% 감소하고 재활용은 17.2% 증가함으로 써 생곡매립장의 사용기한 연장(11년), 온실가스 발생저감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권 획득(19억원/년), 25,000세대(10만명)에 공급 가 능한 전력생산 등 많은 성과가 기대 되어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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