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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양수도 부산 진단과 정책방향’ 원탁회의 개최

기획행정위원회 2015.04.15 조회수 :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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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글로벌해양수도 부산 진단과 정책방향 원탁회의).hwp 미리보기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 진단과 정책방향’ 원탁회의 개최

                      - 4월16일(목) 오후 3시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지하 1층)
                      - 민선 6기 글로벌 해양수도 비전 실현을 위한 정책방향 제시

  부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주최하고 부산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 진단과 정책방향’ 원탁회의가 오는 4월16일(목) 오후 3시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원탁회의는 민선 5기까지의 동북아 해양수도 구현을 위한 정책을 진단하고 민선 6기 글로벌 해양수도 비전 실현의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부산의 화두인 글로벌 해양수도 구현을 위한 전략을 고민하고 함께 토의하는 자리이다

  이상갑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 ‘해양수도 부산의 해양정책 방향’, 공한수 해양교통위원장이 ‘글로벌 해양수도를 위한 북항 재개발사업의 성공전략’을 주제로 각각 기조발제를 하고, 최도석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의 진단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김진홍, 황보승희, 김흥남, 김쌍우, 김영욱 시의원, 송양호 부산시 해양수산국장, 송교욱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서 글로벌 해양수도 비젼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이날 원탁회의는 개회, 기조발제, 주제발표, 지정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의회와 부산발전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서부산 개발을 주제로 제1회 원탁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부산시의 주요 정책을 시민의 입장에서 진단하고 고민하는 새로운 소통모델로 지역사회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이 부산시의회와 부산발전연구원이 부산 발전과 관련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두 번째 원탁회의다.

  부산시의회는 시민들의 관심사항과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원탁회의를 개최하여 부산의 발전을 모색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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