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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본 의원] 방류관거 부실공사 조사, 어민 피해 보상 요구
복지환경전문위원실 2015.04.29 조회수 : 1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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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류관거 부실공사 조사, 어민 피해 보상 요구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재본 위원장과 소속위원들은 제244회 임시회 일정 중인 4월 29일(수), 녹산하수종말처리장과 가덕도 어민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방류관거 파손 현장을 둘러보고 이와 관련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였다. ◯ 지난 3월 13일 접수된 ‘녹산하수종말처리장 방류수 환경영향평가 재실시 및 하수관거 부실공사 조사에 관한 청원’은 가덕도환경대책위원회 대표 김진옥외 310명이 신청하였으며, ◯ 2005년 준공된 녹산하수종말처리장의 수중 방류관거가 파손되어 굴 종패와 김 양식장에 피해가 있으므로, 방류관거 전 구간에 대한 부실공사 조사와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 박재본 위원장은 현장방문에 앞서 시 관계자들로부터 현안보고를 받고, “방류관거 부실관리에 대해 엄중히 문책하고, 조속한 하자보수와 어민피해 영향조사를 통해 피해보상을 진행하라”고 주문했다. ◯ 녹산하수종말처리장의 방류관거는 ㈜쌍용건설외 4개사가 맡아 시공하였으며, 하자보수기한은 2015년 12월 8일까지이다. 현재 녹산하수종말처리장은 기존 방류관거에서 방류관거 파손부위는 복구를 위해 가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임시방류구인 근해를 통해 2014년 9월부터 방류하고 있다. 〇 ‘녹산하수종말처리장 방류수 환경영향평가 재실시 및 하수관거 부실공사 조사에 관한 청원’ 심사는 오는 30일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