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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중국 상해시 인대와 상호공동발전 교류

총무담당관실 2015.06.02 조회수 :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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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중국 상해시 인대와 상호공동발전 교류
- 6.3(수) ~ 6.4(목), 판즈춘 상해 인대 재정경제위원회 주임위원 등 5명 부산 방문,
   한국거래소, 르노삼성 부산공장 견학 등 경제분야 상호 공동발전 도모 -

  부산광역시의회(의장:이해동)는 6월3일(수)부터 6월4(목)까지 중국 상해시 인대 상무위원회 대표단(단장 : 판즈춘)을 초청하여 양 도시간 우호교류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호협력관계를 다진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부산광역시의회대표단의 상해시 인대 상무위원회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번 방문기간동안 대표단은 부산광역시 의장과 경제부시장을 예방하고 부산국제금융센터와 한국거래소 등을 등을 시찰하는 등 다채로운 현장방문 및 교류활동을 갖는다.
  부산 방문 1일차인 6월 3일에는 양 시의회가 경제, 금융, 상공업 방면의 발전현황 등에 대해 좌담을 나누며, 양 도시의 경제, 금융 발전에 대한 상호경험과 지식을 교류하는 알찬 시간을 갖는다.

  2일차인 6월 4일에는 부산의 동북아 해양금융산업의 중심지로의 도약을 알리는 첫 신호탄인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를 방문하여, 한국거래소 홍보관 등을 시찰하고, 지역 자동차산업의 메카인 르노삼성 부산공장을 방문해 친환경 최신 공정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날 오후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금번 방문을 통해 양 시의회는 상호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교환을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하는 한편, 향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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