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실천적 자원봉사활동 솔선수범 ◈ 4월 25일10:30 시민공원(판화공방)에서 에코백 제작 복지시설 전달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이해동)는 4월 25일(토) 오전 10시 30분 ‘내사랑 부산 공무원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은 공무원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 열기를 높이는데 앞장 설 것을 결의하고 이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발대식에서 이해동 의장은 “더 나은 미래,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라며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이 따뜻한 부산을 만드는 일등 공신이자 진정한 희망”이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발대식 후 부산시 시의회사무처 직원(40명)들은 시민공원 내 공방에서 에코백을 직접 제작(40개, 40만원 상당)해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 가정 등을 후원하는 굿파워멤버 (봉사단체)에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사무처 직원들의 자녀들도 함께 참여해 자원봉사의 가치와 중요성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부산광역시의회 이해동 의장은 “이러한 봉사활동이 단순한 일회성 노력 봉사활동으로 그치지 않고, 다양한 방면에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할 것이라며, 시의회에서도 자원봉사활동이 우리사회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