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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승희 의원] 법인內 단설중/단설고, 상치교사 문제 해결책 없어
경제문화전문위원실 2015.05.06 조회수 : 1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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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內 단설중/단설고, 상치교사 문제 해결책 없어 부산시의회 황보승희 의원(영도구 제1선거구)은 제244회 임시회(5.7(목)) 5분자유발언을 통해 ‘법인 내 단설†’ 사립중학교 및 사립일반고의 상치교사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자 한다. □ 상치교사 현황 및 관련조치 □ 학급감축에 따라 상치교사 문제 심화 □ 1개교만 설치․운영되는 법인 애로점 ○ 학급 감축 정책 추진 시 ‘법인 단설 중학교 및 고등학교’는 예외적 인정 필요 - 단설학교의 제반 실정을 감안하여야 하며, 공/사립간 또는 사립학교간의 형평성 논리로 학급 감축을 적용하는 것은 학교간의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함 ○ 소규모 사립학교 상치교사 문제 해소를 위한 구체적 대책 마련 필요 - 공/사립 및 중/고등학교를 망라하여 학교 상호간 적극적인 순회교사제 운영 필요 ○ 학생수 급감 지역을 중심으로 – 소규모 사립학교 및 국공립 전체에 대한 통폐합 계획 수립 필요 - 저출산과 학령인구의 급감에 따라 학급감축 정책이 불가피한 조치이긴 하지만 인구감소 지역에 대해서는 학교통폐합 정책도 구체적 검토 필요 - 경비 절감을 위한 인위적인 통폐합이 아닌, 학생들에게 충분한 배려를 전제로 양적인 부분과 질적인 부분이 보장될 수 있는 통폐합이 되어야 함 황보승희 의원은 “규모의 경제와 마찬가지로 학교도 적정규모가 유지되어야 교육과정의 정상적 운영이 가능하고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교육의 질을 확보할 수 있다”며 “최소한 의무교육단계에서는 학교간 교육환경에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산시교육청에서 구체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붙임) 5분자유발언 원고: “사립중등학교 상치교사 문제가 심각하다” |